📌 아니이거왜같은이름달고서하는짓이달라요? 회사에서는 주로 Oracle Cloud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회사에 쌓여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도 오라클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사실 클라우드 도입이 오래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팀 전체가 새로운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를 만날 때 마다 공부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OC...
꿈꾸는 개발자 장인규 입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개발자 장인규라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공부한 내용, 해결한 이슈, 기타 CS관련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잡담등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 입니다. Velog와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차후 velog의 모든 내용을 마이그레이션 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글 작성에 있어서 velog가 간편한...
[AWS]AWS SAA 공부 - EC2
📌 AWS SAA 자격증을 위한 중간 정리 - EC2 📎 AWS EC2에 대해서…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이하 EC2)는 프로세스부터 OS까지 사용자가 직접 취사선택하여 생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스턴스이다. 이후에 나오는 AWS의 다양한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서비스 이며, 서비스의 형태에 맞춰 특화된 다른 서비스와는...
[Kotlin] 코틀린은 빌더 패턴을 필요로 할까?
엥 빌더 패턴?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 봤다면, 빌더패턴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홍옥 시나 알쏭달쏭할만한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클래스 { 빌더 { 클래스 리턴하는 메서드 build() } } 다음과 같은 구조로 클래스 내부의 클래스 프로퍼티들을 받아 클래스를 리턴하는 빌더를 생성하여서, 그 빌더를 통...
[Dart]Dart에서 Getter와 Setter
📌 Dart에서 Getter와 Setter 여느때와 같이 Peach-Tri에서 스터디를 진행중이었다. 진행 도중에 riverpod 예시코드들에 getter setter 세팅이 전혀 없다는 점을 팀원이 이상하게 느꼈고, 그걸 기점으로 Dart라는 언어의 지향점이 어딘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되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Java스타일로 Getter S...
[Server]분산 모놀리식 VS MSA
📌 분산 모놀리식 VS MSA 가장 최근의 인프라스트럭처에서 가장 핫한 이슈라고 한다면 단연코 Micro Service라고 말할 수 있다. Micro Service Architecture(이하 MSA)는 커다란 하나의 Monolithic구성이었던 서버 시스템을 각각의 서비스 단위로 찢어두면서, 분리된 서비스들을 각자 유지보수하거나, Scale-O...
[Blog]2022년 회고록
📌 경험의 한해 2022년 나에게 2022년이 어떤 해였냐고 한다면, 경험의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2022년은 마지막 학년의 시작이었으며, 사회로의 도약을 시작하는 해였고, 같이 일했던 누군가와의 마지막날이며,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는 일년이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첫번째 4학년이며, 첫번째 인턴십, 첫번째의 구인구직 면접을 보는 그런 해였다. 📎...
[DevOps]아마존 AWS를 통한 CI/CD 구축 -2 (with CodeDeploy)
오픈 소스들을 통한 (ex - 젠킨스) CI/CD는 커스텀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통한 장점과 각각의 CI/CD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최대의 서버리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AWS는 과연 어떤 식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까? 📎 AWS의 CodePipeline aws는 CodePipeline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DevOps]아마존 AWS를 통한 CI/CD 구축 (with Github Actions)
📌 AWS의 CI/CD 최대의 SaaS서비스인 아마존 역시 CI/CD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킨스와 같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나, 개인 서버에 파이프라인 전체를 저장할 수 있지는 않지만, AWS의 다양한 Scalable한 서비스들과 함꼐 사용하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AWS를 이용한 CI/CD 파이프 라인 초기에 생각했던 파이...
[Kotlin]Kotlin + Spring을 사용기
코프링 탐험기 🚵 코틀린이라는 언어는, 스프링도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굉장히 큰 도전이었다. 함수가 1급 시민이라는 점, 명시적인 Type과 Null-Safety도 어색했다. 겪어보면 코딩하면서 뜨던 많은 빨간줄들은 아마 자바를 사용하면서는 런타임에서 터질 오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도 어색한 코틀린이기 때문에, 코틀린(정확히는 코프링)을...